아주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(야간대학원) 사이버보안전공 지원 후기
벌써 한 학기가 끝나고 여름 방학이 지나가고 있지만지금이라도 그때 이야기들을 조금 기록해보려고 한다.. 나는 2024년 전기 정시에 야간대학원에 지원했었다.2023년도 10월쯤이었던 거 같은데, 이때 딱 회사에 입사한 지 1년째 되는 쯤이었다. 무슨 바람이 불어서 인지는 모르겠으나...이제 2년 차가 되는데 뭔가 스스로 정체되어 있다고 느끼면서주변에 대학원 나오신 분들도 많고 또래 친구들도 많이 다니고 있다보니위기 의식을 느꼈던 것도 있었다. 나 혼자 많이 도태되는 느낌이랄까 또 자기 통제력이 너무 약해서 스스로 공부하는 것 자체가 힘든 타입인 걸 스스로 알기 때문에뭔가 나를 통제시켜 놓을 무언가가 필요했다. (그 매개체가 대학원이 되어줄 거라고 생각하고 지원한 과거의 나 자신은 정말 무모한 듯ㅋㅋ) 알..